⊂...베.아.트.리.체.펜.션...⊃

작성일 : 10-10-11 19:54

짦은 가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글쓴이 : 베아트리체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날씨 너무 웃기죠ㅋㅋㅋ.. 봄 가을 완전 짧아졌구.. 아쉽기만한 가을이 하루하루 지나가네요... 누군가가 붙잡아 주었음 좋겟네요...

가을여행은 돈주고도 살수 없는 너무나도 값진 여행인거 같아요... 이번 10월달은 더더욱 그렇죠...

너무나도 좋은날씨에 좋은 시기에 베아트리체에 놀려오신거 같아 저희부부도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뺨에 스치는 가을바람보다 더 좋은 황송한 여행후기까지....

손님께서 올리신 글귀 하나하나마다 밥 안먹어도 배부른 베아트리체의 칭찬들...

오늘하루는 저희부부가 너무 기분이 좋아 발걸음이 통통통 튀엇답니다.. ㅋㅋㅋ

베아트리체는 언제든 그자리에서 지키고있으니 편안한 휴식, 일상탈출을 원하신다면 베아트리체 발도장 콩콩콩!!! 찍어주세요^^

서로 좀 더 많은 대화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잇지만.. 언제든지 베아트리체 놀려오실테니.. 그때는 맛있는 커피 대접할게요^^

겨울이 얼마안남았어요... 몸관리 잘하셔서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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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일날 아잘리아 방에 묵었던 사람입니다^^기억하시죠? 저녁 늦게 도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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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션을 이용하고 이렇게 후기를 올린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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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저곳 여행하기를 좋아해서 팬션도 많이 다녀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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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에서의 편안하고 행복했던 기억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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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너무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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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식기류나,,침구류가 뭔가 좀 위생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베아트리체는 너무나도 정갈하고 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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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도 너무 마음에 들구,,일회용으로 구비해두신 샴푸 린스,,특히 넉넉하게 준비해두신 뽀송뽀송한 수건,,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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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바베큐장이 딸려 있어서 너무 편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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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아침에 손수 가져다 주신 샌드위치와 씨리얼~정성이 담겨서인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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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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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간 친구와 다음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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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양평쪽으로 올일 있으면 고민하지도 않고 베아트리체를 찾을 꺼에요,,아니 마음에 걱정 근심이 쌓이면~~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에도 꼭 다시 한번 더 찾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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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조용하고 고요하며 아름답고,,편안했던 제겐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다 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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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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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또 뵐께요~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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