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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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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인상 영원히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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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베아트리체
 조회 : 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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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베아트리체입니다..
짧은기간이였지만 베아트리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셨다니 저희 부부에게도 더할 나위없는 기쁜 소식이네요^^
아~~ 그리구 정성껏 주신 막걸리와 도토리묵 무침 정말 `~ 맛나게 잘먹었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김명재님의 포근한 인상과 이쁜 아내분의 상냥한 미소도 저희부부의 기억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고자 합니다..
한번씩 자연에 심취하고 싶거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베아트리체로 놀려오세요^^
항상 그자리 그곳에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언제나 웃음 잃지않는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의 상큼한 햇살만큼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다시 한번 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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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과의 짧은 시간들 이었지만, 나름 의미있고, 저에게 힘을 불어넣을수 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펜션 사장님과 사모님..길지 않은 대화속에서도 두분의 친절함 느낄수 있었구요. 다음에 기회 된다면,,다른 식구들과 다시한번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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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건강 하시구요...두분의 모습은 우리부부의 미래 모습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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